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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강사의 단점 내가 꿈꾸던 순간도 일상이 되면 그 꿈의 현실이 보이기 마련이다. 좋았던 점 혹은 마음에 들었던 점보다는 싫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 일 또한 마찬가지다. 하루의 3분의 1 이상을, 내 인생의 3분의 1 이상 혹은 반 가까이를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현실적으로 일을 바라볼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마주하게 된다. 오늘은 그 꿈에 가려져 있던 이면, 즉 영어강사의 단점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한다. *목차 스케줄이 자유롭지 못하다 에너지 소모가 크다 건강관리하기 어렵다 스케줄이 자유롭지 못하다 학원강사는 프리랜서로 분류되기 때문에 스케줄이 자유로울 것 같지만 실제로 스케줄 조절하기 까다로운 직업이다. 기본적으로는 학원과 1년 단위.. 2024. 2. 12.
영어강사의 장점 시대가 변하면서 평생 직업은 사라졌다는 말이 나온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심사숙고해서 직업을 선택한다. 아무리 마음만 먹으면 직업을 바꿀 수 있다 하더라도 일을 시작하면 하루의 약 1/3의 시간을 써야 하는 만큼 일은 우리 삶에서 중요할 수밖에 없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영어 강사의 장점을 소개해 보자 한다. 많은 장점이 있지만 오늘은 크게 3가지만 다루어 보겠다. *목차 업무자율성 성장이 가능한 직업 자유로운 오전시간 1. 업무자율성 강사의 장점 중 하나가 업무에 대한 자율성이다. 물론 이 말이 모든 것에 자유롭게 내 맘대로 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학원에는 따라야 할 시스템과 규칙이 존재한다. 하지만 수업과 학생 관리에 대해서 강사의 방식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갖고 있다. 즉, 내가 맡.. 2024. 1. 31.
영어강사 시작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세상에 많은 일들이 밖에서 보는 것과 안에서 보는 게 다르다. 직업도 마찬가지다. 강사를 생각하며 그렸던 이미지가 있었지만 막상 강사 업계에 들어와 보니 그 이미지와 비슷한 것보다는 다른 게 많았다. 특히 생각하지 못했던 상황 혹은 요소들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튀어나왔다. 그런 상황을 겪을 때면 내가 강사와 맞지 않는 건 아닐까?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잠시 이 업계를 떠났던 적도 있지만 많은 길을 거쳐 다시 강사로 돌아온 건 강사의 매력이 확실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은 나처럼 시행착오를 겪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영어강사를 시작하기 전에 생각해 보면 좋은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목차 생활패턴이 남들과 다르다 영어를 잘하는 것과 잘 가르치는 건 다르다 강사는 가르치는 일만 하지 않는다.. 2024. 1. 24.
영어강사는 어떤 사람이 맞을까? 국어사전에서 직업에 대한 정의를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일정한 기간 동안 계속하여 종사하는 일. 물론 요즘은 평생 직업이 없다고 말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직업을 선택하는 데 있어 우리는 많은 요소를 고려한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나의 적성과 능력이 꽤 큰 비중을 차지한다. 중요성을 아는 것과 달리 실제로 그런 정보를 찾기 쉽지 않다. sns, 동영상 플랫폼이 활발해지면서 강사를 직업으로 삼고, 삼고 싶은 사람이 많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그들은 내가 강사와 맞는지 맞지 않는지 알 수 없다. 왜냐하면 그런 정보를 다루고 있는 글을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강사와 잘 맞는 성향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강사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내가 몇 개나 해.. 2024. 1. 21.